주소 |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1길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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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3-647-0006 |
개설주기(장날) | 매일 |
교통 | 전 노선 시내경유 (신영극장(하행,) 구 한전 앞(상행) 하차) |
주차 | 공영주차장(강릉중앙시장) |
특산품 | 제철특산물(두릅 등 각종 산나물, 옥수수, 감자, 송이 등) |
먹거리 | 닭강정, 호떡, 장칼국수, 부침개, 꼬치, 튀김 등 분식류 일체, 족발, 오징어순대 등 |
편의시설 | 화장실, 작은도서관 |
주변관광 | 칠사당, 임영관 삼문 |
[강릉성남시장] 이 곳에 오면 재미와 흥이 넘친다
강릉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언제나 재미와 흥이 넘치는 강릉성남시장은 강릉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이다.
이어져 있는 시장인 중앙시장과 함께 영동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조선 후기부터 남쪽으로는 삼척, 울진과 북쪽으로는 양양, 속초, 고성
그리고 서쪽으로는 대관령 너머 진부, 평창을 연결하는 물류 중심지였다.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강릉단오제’가 시작되면서
강릉 성남시장은 커다란 난장을 형성하며 문화 장터로 활기를 띠며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중앙시장과 굉장히 밀접한 거리에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원래는 아예 다른 시장이였다가
최근 이어지기 시작하면서 두 시장의 이름이 같이 있는 간판도 만나볼 수 있다.
좋은 상품을 믿고 살수 있는 강릉성남시장은 중앙시장과 함께 영동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시장으로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특색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언제 가도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그래서 넘치는 볼거리 가득한 성남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항상 즐겁기만 하다.
이제 잊혀져 가는 골목과 전통시장은 옛 말이다.
특히 강릉은 골목 문화와 시장 관광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으로
강릉에서 즐길만한 행사 거리들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주 강릉성남시장에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시장에 장보러 가는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강릉성남시장에 들러보길 추천한다.
단지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의 정의를 벗어나
강릉을 찾는 사람들에게 축제의 장이 되기도 하는 강릉성남시장은 인정이 숨쉬는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야채, 과일, 밑반찬은 물론 각종 해산물과 김부각, 누룽지, 주포튀각 등 식재료부터
밑반찬으로 좋은 마른반찬과 심심한 입을 달래주는 주전부리까지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강릉하면 푸짐한 인심을 빼놓을 수 없다.
상인들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정성스럽고 맛깔스러운 밑반찬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그 맛과 푸짐함에 반해 단골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시장에서 반찬가게만 들려가도 며칠 동안 반찬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강릉의 가볼 만한 여행코스로도 손색없는 강릉성남시장은 다양한 볼거리부터 먹거리까지 강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강릉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채우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곳이 있다.
골목 입구에만 들어서도 구수한 냄새로 가득한 소머리국밥골목이다.
국밥 한 그릇뿐이지만 이곳에서만 국밥을 판지 오랜 세월을 함께한 국밥집 사장님들은
일명 국밥부 장관들이 모인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장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면 된다.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Since1950 옛날소머리국밥골목’ 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골목이름만 봐도 그 맛을 짐작할 수 있다.
길 양 옆으로 식당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집집마다 큰 가마솥에서 육수가 끓고 있다.
오랜 시간 우려낸 국물에 듬성듬성 썰어낸 소고기가 가득한
소머리국밥 맛이 궁금하다면 아무 집이나 들어가 앉아 국밥 한 그릇을 먹어보는 게 좋다.
따뜻한 국물에 푸짐한 건더기까지 맛있는 국밥으로 강릉에서 색다른 추억까지 챙겨올 수 있다.
전통시장인 성남시장에는 버스킹 공연을 곁들인 단오누리 야시장이 매주 열리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고 인생맛집이 자리하고 있어 강릉을 간다면 꼭 한번 들릴만한 명소가 바로 강릉성남시장이다.
특히 매주 금,토 19:00~22:00까지 열리는 야시장은 시장 구경의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구경하면서 간식 하나 사서 먹고, 구경하다 또 하나 사 먹으면서 공연을 기다리는 것 또한
야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다.
엄마 손을 꼬옥 잡고 나온 어린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각종 튀김에 매콤한 떡볶이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이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족발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강정과
더운 여름 열기를 식혀줄 아이스크림,
허기를 달래기 좋은 옥수수 등이 입맛을 돋우며 식욕을 자극한다.
시장의 재미와 볼거리를 더해주는 야시장은 조명들이 예쁘게 거리를 비춰주고 시장의 즐거움을 찾은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야시장에 가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쫀득한 떡부터 야끼소바, 타코야끼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음식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만한 곳이 없다.
강릉성남시장입구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30분에 500원 1시간 1,100원 2시간 2,300원 4시간 4,700원으로
강릉성남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모두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강릉역에서 약1km,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보니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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