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남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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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55-864-3592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교통 | 남해전통시장 정류장 도보 2분 |
주차 | 가능 |
특산품 | - |
먹거리 | - |
편의시설 | 고객안내센터, 고객휴게실, 카트, 화장실 |
주변관광 | - |
[남해전통시장] 남해 특산물이 가득, 넘치는 情에 행복은 덤이다
여유로운 바다와 섬을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이 찾는 남해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남해에 가면 남해 청정 바다의 수산물과 다양한 농산물이 가득한 남해전통시장을 꼭 가봐야 한다.
12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남해전통시장은 볼거리가 다양하고 먹거리가 풍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남해의 대표적인 시장이다.
현대적인 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남해전통시장은 2014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의 고유 문화와 전통시장을 연계하여 남해 관광명소로 소개되고 있다.
상설시장과 함께 매달 2일과 7일에 끝나는 날에 장이 서는 오일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장이 서는 날이면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는다.
남해에는 계절마다 특산물이 다양하게 있다.
6월에는 해풍을 맞고 자란 마늘이 유명하고,
겨울에는 해풍을 맞으며 노지가 얼다 녹는 것이 반복되어 특유의 진한 향과 단맛이 일품인 시금치와 참다래, 유자가 유명하다.
남해전통시장은 이처럼 다양한 남해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남해의 특색이 살아있는 남해전통시장은 정겨운 재래시장의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직접 농사를 지은 채소와 산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을 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땅콩, 밤, 대추 등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고 건강에 좋은 약재도 볼 수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남해전통시장에 가면 전국에서 주문할 정도로 맛있는 밑반찬과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는 반찬 가게가 있다.
신선한 재료로 매일 만들어 내는 반찬들은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입맛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반찬들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시장에서 맛있는 반찬 몇 팩만 구입해 가면 반찬 고민을 하지 않아도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다.
남해전통시장에는 깨끗하게 정돈이 잘 되어 있는 수산시장 골목이 따로 조성되어 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생선과 해산물은 별미로 즐기기 좋고, 남해의 특산물인 굴과 물메기 등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바다와 근접해 있어 철마다 다양한 수산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잘 말린 멸치와 각종 건어물을 구입할 수 있다.
남해의 청정바다에서 잡히는 남해 특산물인 멸치를 ‘죽방멸치’라고 부른다.
죽방멸치는 남해전통시장에 가면 꼭 구매해야 하는 품목이다.
일년 중 5~6월은 멸치가 잡히는 시기인데 이 시즌이 되면 멸치액젓이나 남해 향토음식인 멸치찌개를 만들기 위해 남해전통시장에 멸치를 구매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청정 농수산물이 넘쳐나고 특산물이 가득한 남해전통시장은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한 재래시장이다.
상인들의 미소가 기분 좋게 해주고 시장의 활력을 느낄 수 있어 전통시장의 멋을 즐길 수 있다.
남해의 특색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어 기분 좋은 에너지를 함께 채울 수 있는 남해전통시장은 남해여행의 필수코스로 손색이 없다.
남해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남해전통시장 맞은편에 3층 건물의 남해시장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이용 시 남해전통시장이나 오거리, 사거리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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