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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국제시장] 더 크고 더 넓게, 글로벌 국제시장으로 거듭나다 

깨끗한 남해바다가 있는 거제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의 전쟁 중 첫 승리를 이끈 옥포해전의 역사가 있는 지역이다. 

청정 바다로 유명한 거제는 해양관광도시로 발달하면서 옥포시장도 풍부한 자원과 인심으로 함께 발달되었다. 

2017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이 되어 ‘옥포시장’에서 ‘옥포국제시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옥포 시내 사거리에 있는 옥포국제시장은 돔 형식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깔끔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아 정겨운 인심과 함께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거제시를 대표하는 옥포국제시장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밝은 분위기를 느끼며 장을 볼 수 있는 옥포국제시장은 기분 좋은 시장의 정을 느끼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 

매일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시장에서 즐거운 장보기를 할 수 있다. 

인근 지역에서 재배한 채소와 과일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고르기도 편하고 소담스럽게 담아 놓아 보기에도 좋다. 

건강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옥포국제시장은 깨끗한 거제 앞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들도 가득하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해산물을 깔끔하게 손질까지 해주는 어물전과 있고, 착한 가격으로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횟집들도 있다. 

회를 포장하고 난 후 근처에 있는 채소가게에서 쌈채소를 사면 된다. 

좋은 고기를 살 수 있는 정육점과 건어물 가게 등 식재료가 가득한 옥포국제시장에 가면 맛있는 반찬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시장에 가면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덤’이라는 정을 느낄 수 있는데,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고 맛이 좋은 반찬은 물론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는 찐 감자와 고구마를 팔고 있는 상인들도 만날 수 있다. 

식재료와 함께 각종 잡화와 의류, 침구 등 없는 것이 없고, 깔끔한 화장실과 고객편의시설까지 잘되어 있다. 

옥포국제시장은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꼭 가봐야 되는 여행필수코스이다. 

전통시장의 특색을 느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흥정하며 시장 구경을 할 수 있다. 

살아 숨 쉬는 활기찬 시장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옥포국제시장은 언제 방문해도 즐겁다. 

옥포국제시장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유명한 시장 맛집들도 포진되어 있다. 

특히 각종 매스컴에 소개가 된두루치기정식이 맛있는 식당이 맛집 중 한 곳이다. 

거제시민과 여행객들이 즐겨 찾아가는 회포장 전문 횟집도 있어 푸짐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만들어 포장해 놓은 떡은 시장 구경하고 장바구니에 한 팩씩 담아가기 좋다. 

또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분식과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수제어묵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다. 

어육 비율이 94%이고 밀가루 대신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다.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옥포국제시장의 대표 맛집으로 입소문 나 있다. 

깔끔하고 깨끗한 6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옥포국제시장 공영주차장이 준공되어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시간 주차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 11, 32, 33번 버스, 

거제고현버스터미널에서 10, 11, 16 23번 버스를 이용해 옥포중앙시장(2612), 옥포중앙사거리(2611) 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