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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수산식당]

뭘 먹어도 맛있는 포항 구룡포 맛집 

포항 구룡포는 ‘아홉 마리의 용이 승천한 바다’라는 전설처럼 빼어난 절경과 풍부한 어장을 갖고 있습니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어 항구로부터 먹이 유입도 풍부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며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국내 최고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진강수산식당은 싱싱한 자연산 모둠회와 물회, 대게와 홍게, 아구찜과 아구수육 등 입맛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로 포항 구룡포에 가면 꼭 들려야 할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2019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동백꽃필무렵> 촬영지와 가까워 촬영 당시 주인공 공효진 씨가 즐겨 찾았던 맛집으로 현지에서는 일명 ‘공효진 맛집’으로도 유명합니다. 

포항에서 음식 맛 좋은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진강수산식당은 사용하는 식재료부터가 남다릅니다. 

모든 수산물들은 구룡포 지역 연근해바다에서 생산된 100% 자연산만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하늘이 구룡포에 내려준 보물 과메기를 비롯해 물메기, 가자미, 노가리, 새우, 반건조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주인장이 특히 과메기 건조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과메기맛집’으로도 통합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아구찜, 아구수육, 대게, 홍게부터 꾸덕꾸덕한 식감의 겨울철 특미 과메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뭘 먹어도 후회없는 진강수산식당에 가면 골라먹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