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대구 수성구 신매로16길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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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53-792-7924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교통 | 2호선 사월역 2번출구 도보 8분 |
주차 | 가능 |
특산품 | - |
먹거리 | 족발, 통닭, 만두, 닭강정, 분식류 등 |
편의시설 | 화장실, 고객휴게실 |
주변관광 | 시지근린공원 |
[신매시장] 성장하고 발전하는 수성구의 대표 시장
대구 수성구 신매로에 있는 신매시장은 예전엔 근처 주민들이 이용하는 동네 시장이었다.
시지지구에서 광장이 조성되기 전까지 시지지역의 중심지였다가 지금은 광장이 생겨 부중심지가 되었다.
하지만 광장과 함께 상권이 연결이 되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상인회가 조직되면서 시장 마크와 캐릭터가 생겨 생기 넘치는 시장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현재 수성구의 대표적인 시장으로 발전한 신매시장은 많은 사람들과 상인이 오고 가는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다.
다른 시장과 달리 활발한 기운이 느껴지고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신매시장은 시장 안 도로를 재포장하고 점포 앞 경계선을 그어 정돈된 진열대로 깔끔함이 느껴진다.
연중무휴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신매시장은 매주 목요일에 외부 상인들이 들어와
커다란 목요장이 열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목요장은 신매로, 달구벌 대로, 광장 앞까지 장이 크게 열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있지만 싱싱한 농수산물을 싼값에 구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매시장을 찾는다.
가격으로도 만족스럽고 품질로도 만족스러운 상품들 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문전성시를 이룬다.
활기찬 상인과 손님들의 흥정하는 소리를 듣다 보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장을 볼 수 있다.
장날뿐 아니라 상설시장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신선하고 건강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만날 수 있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사시사철 구매할 수 있어 좋으며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에 더욱 반하게 된다.
맛있는 과일과 채소 매장은 신매시장에 가면 꼭 들러봐야 되는 곳이다.
신선하고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는 생선과 해산물로 건강한 식탁을 챙길 수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꽃게와 오메가3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 고등어, 싱싱한 은빛 색깔의 갈치 등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제사상에 올리는 상어고기인 ‘돔배기’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신매시장 입구에 축산물 명품관이 개점되어 있어 경산 한우농가의 브랜드 ‘경산예찬 한우’를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명품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품질 좋은 한우라 찾는 사람들이 많고 맛 또한 너무 좋다.
한우뿐 아니라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와 직접 끓이고, 직접 만든 곰국, 돈가스도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배부르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찬가게는 제철의 싱싱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가성비가 좋은 반찬들이 종류 별로 있어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필요한 반찬이 있으면 미리 주문도 가능하고, ‘목요장터’에서는 더 많은 종류의 반찬을 만날 수 있다.
신매시장에는 보양식으로 좋은 장어구이를 먹기 좋게 판매한다.
직접 구워낸 장어에 맛있는 양념을 정성스럽게 발라내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숙 문어와 다양한 해산물과 회를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신선한 회상을 차려볼 수 있다.
신매시장에는 다양한 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고,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장바구니에 넣어 푸짐한 식탁을 차려볼 수 있다.
신매시장은 2016년 골목시장으로 선정되어 고객들이 시장에서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시장 안에서 많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데 둘러보면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 눈이 휘둥그레지고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이 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튀김과 기름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전은 시장에서 인기 있는 먹거리 중 하나다.
맛있는 간식을 먹기 위해서 일부러 찾아가게 된다.
다양한 종류의 튀김과 부침개와 매콤한 떡볶이는 환상의 조합이다.
김밥과 떡볶이, 순대의 조합과 양대 산맥을 이룬다.
대구에는 납작 만두가 유명하다.
잡채만 들어있는 잡채삼각만두 또한 맛을 보면 매력적인 맛에 반하게 되는데
신매시장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즉석에서 구워내어 자르르 윤기가 흐르는 떡갈비도 줄을 서서 먹을 만큼 맛있다.
반찬으로, 간식으로, 술안주로 으뜸이다.
신매시장은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사월역 2번 출구, 신매역 5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버스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해도 불편하지 않다.
고산도서관(01-660), 신매시장(01-690), 신매초등학교앞(05-251)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2~4분 거리다.
주차는 근처에 있는 고산 노인복지관 옆 신매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시장 구매 고객은 1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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