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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보멍 사멍 즐기는 백 가지 즐거움

제주 관광 1번지라고 할 수 서귀포에는 제주 올레길이 있고 다양한 관광단지가 많아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서귀포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객들의 명소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농산물, 축산물, 잡화, 의류, 식당 등 다양한 물품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서귀포 물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발한 번영을 누리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손꼽힌다. 

한때는 대형마트가 세워지면서 시장이 침체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고 현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시장이다. 

 

전통시장을 찾는다면 누구나 주차가 걱정일 텐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시장 입구에

대형 공영주차장이 자리하고 있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한결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외형을 단장하고 문화와 예술을 접목하여 

전통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쭉 뻗은 시장 골목은 아케이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춥지 않게 이용 할 수 있다. 

좌판이나 간판 및 화장실을 깔끔하게 정비하여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편의를 높여주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손꼽힌다. 

현대화 시설을 통해 간판을 깔끔하게 정비하여 보기에도 좋고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문화 체험과 접목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근처에 관광지가 근접해 있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더욱더 활성화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노점상뿐 아니라 다양한 맛집들도 자리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한 업종에 매진하면서 달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장사를 하는 상인들. 

찾는다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찾아 다양한 달인들의 손맛을 보는 것도 참 좋다.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특산품인 감귤과 한라봉 등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다.

 따뜻한 제주도의 특성상 감귤농사가 잘 되어 달고 맛있는 상큼한 감귤과 한라봉 등 제주 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감귤은 선물용으로 판매가 많이 되고 있고, 바구니에 담겨 있는 푸짐한 양의 감귤들도 눈에 띈다. 

특히 선물용으로 좋은 제주 흑돼지 육포들은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고 있다.

서귀포 지역에 개설된 시장들은 대체로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있어서 해산물들이 굉장히 싱싱하다. 

수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이 있어서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싱싱하고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끌게 만드는 제주도 은갈치와 살아있는 전복을 만날 수 있고, 

딱새우 등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아주 많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맛집이나 식당에서 볼 수 없는 푸짐한 양의 딱새우들이 손질까지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는 살아있는 싱싱한 해산물도 많지만 마른 멸치와 새우들도 만날 수 있다. 

전통시장답게 양도 굉장히 푸짐해서 대형마트에서 느낄 수 없는 상인들의 인심을 느낄 수 있다. 

관광객들도 상인들의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다. 

전통시장이라 제주도 특산품뿐만 아니라 상인들이 직접 기른 싱싱한 야채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지런히 놓여 있는 싱싱한 배추와 버섯들은 제주도 흑돼지와 조합이 좋아 하나하나 시장바구니 안에 담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한라산 정상을 경계로 하여 제주시와 인접해 있어서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이다. 

또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성산 일출봉과 이중섭거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근접해 있어서 

제주도 서귀포를 찾는다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꼭 들러봐야 할 전통시장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대표 먹거리로 4대 명물이라고 불리는 먹거리가 있다.

 오메기떡, 통닭, 꽁치김밥, 모닥치기를 꼽는데 오메기떡은 제주의 전통적인 떡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제주도 관광을 하며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하는 제품으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바다와 접해져 있어서 수산물의 생산이 많은 편으로 싱싱하고 신선한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나다 보면 개별 포장 되어 있는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들이 풍부해서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해산물을 못 먹는 사람이라도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주도의 명물 오메기떡을 비롯한 각종 떡과 튀김들도 많이 있다. 

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들 중 특히 통닭은 닭의 사육이 많지 않던 제주도에서 

별미 중의 별미로 제주도에서 기른 닭을 쓰기 때문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튀김류도 제주도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로 만든 튀김을 맛볼 수 있다.

시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후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전통시장 어디를 가더라도 볼 수 있는 맛있고 쫀득한 족발도 있고,

 겨울철에 호호 불어 먹을 수 있는 호떡부터 다양한 먹거리들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해서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큰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시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제주도를 순환하는 일주 도로가 서귀포 시청 앞을 지나고 있어서 청사 건너편으로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왼쪽으로 시장이 나타난다. 

시장 입구에 대형 주차장이 위치해 있으며 기본 30분 500원, 15분 추가 시 300원으로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510, 531, 532, 612, 621, 623,627,630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제주은행, 남군농협, 청소년문화의집, 매일올레시장7번입구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