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대전 중구 보문산로77번길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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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42-583-3128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교통 | 산성시장 정류장 도보 2분 |
주차 | 가능(유료주차장) |
특산품 | - |
먹거리 | 뻥튀기, 떡, 약과, 닭강정, 튀김 떡볶이 등의 분식류 |
편의시설 | 화장실, 고객안내센터, 고객휴게실, 카트 |
주변관광 | 대전보훈공원 |
[대전산성시장]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로 특별함을 더하다
대전산성시장은 대전 중구 산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전통시장이다.
인근 충남 금산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1차 식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마트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스토어로 대전산성뿌리시장이 채택되어 보다 특별한 시장으로 재탄생 하였다.
논산, 청주 등의 농장과 직접 연계된 정육점도 산성시장의 강점 중 하나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 할인점이 인근에 들어서면 시장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에 대전산성시장은 이벤트 행사, 소화전 설치, 주차장 및 화장실 조성사업, 아케이드 설치 지원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총 54개의 점포수와 5개의 노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 축, 수산물, 생식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어 시장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어 있다.
정말로 함께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전국 여기저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상생스토어가 드디어 대전산성시장에 개장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상생과정을 통해 시장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신선, 가공, 생활용품 구색을 확대해 침체된 시장을 활성화하는 계획이다.
이제는 전통시장만 방문하더라도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신선한 제품들과 노브랜드의 모든 가공식품들을 함께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 되고 있다.
또한 시장 상권과 겹치는 과일, 야채, 신선식품 등은 판매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프로젝트 덕분에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노력에 힘입어 착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고 있는 대전산성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신선한 야채와 제철 과일들은 손님들의 발걸음을 제대로 유혹하고 있다.
백설공주가 생각나는 새빨간 사과부터 톡톡 따먹는 재미가 쏠쏠한 포도,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귤까지 입맛을 돋우는 과일들이 이곳에 다 모여 있다.
야채, 채소는 물론 고소한 냄새가 솔솔나는 참기름부터 매일매일 반찬에 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싱싱한 계란까지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건어물 가게에 파는 황태채는 물건이 좋아 보글보글 황태국을 끓이면 국물이 아주 진국이다.
착한 가격과 상인들의 친절함에 반해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꼭 주차할인권도 챙겨보자.
마음편히 시장구경도 하고 원하는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한 후 할인권으로 주차요금까지 결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푸근한 인정이 넘치는 산성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반상에 언데 올려도 손색없는 오동통한 생선과 선홍색의 때깔 좋은 고기부터 몸보신 하기 딱 좋은 삼계탕 재료까지 다 갖추고 있어 주부들의 반찬걱정을 덜어 준다.
어디 그뿐인가. 까다로운 주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깔스러운 밑반찬들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 이것저것 골라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요즘 세대에는 생소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통해 더욱 발전해 가고 있는 대전산성시장은 점점 더 특별해 지고 있다.
전에는 시장에 마트가 들어오면 상인들의 반대가 극심했지만 산성시장 상인들은 노브랜드가 들어와 전통시장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선택 했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예전과는 다른 시장의 모습에 상인들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핀다.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시장에는 먹거리 또한 다양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입안 가득 군침 도는 요깃거리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가게 앞에 서서 지갑을 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한끼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떡은 먹기 좋게 포장되어 있고 시장구경에 지친 아이들의 울음도 뚝 그치게 해줄 바삭바삭한 뻥튀기는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승부하고 있다.
시장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장떡볶이는 살 거 하나 없어도 이곳 전통시장을 찾게 만드는 이유가 되어주기도 한다.
어딜 가면 꼭 들러야 하는 맛집이 있듯, 시장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바로 추억의 떡볶이다.
엄마 따라 졸래졸래 따라다니면서 시장가면 간식으로 꼭 먹던 떡볶이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충분하다.
대전산성시장 바로 옆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시장을 찾는 사람들 모두 주차걱정 없이 시장구경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주차 요금은 1시간 이내 10분당 100원이고 2시간 초과시 10분당 200원이 추가된다.
단, 산성전통시장 주차장은 체크, 신용카드전용으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산성시장(22-330)(22-340), 산성동주민센터(22-310)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걸어서 2~3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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