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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전통시장] 정겨운 옛 모습 그대로 그리움은 오롯이 추억이 된다 

많은 인파들이 오고 가는 서대전역 인근에 대전 시민의 삶이 오롯이 물들어 있는 오류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추억과 전통이 가득한 서대전역의 명물인 오류전통시장은 대전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이다. 

번화가 뒤 편에 위치해 있는 오류전통시장은 규모가 작은 시장으로 주로 농.축.수산물, 생식품, 의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5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오류전통시장은 골목형시장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낮에 방문하면 채소 및 식재료를 파는 상인들이 대부분이라 조금 한산한 느낌이 들지만, 늦은 오후부터는시장 내부에 있는 식당들로 인해 북적임이 느껴진다. 

깔끔한 느낌이 드는 오류전통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이 보인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먹음직스러운 채소와 과일이 가득하다. 

품질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면서 기분 좋은 시장의 인심인 덤도 받아볼 수 있다. 

각종 식자재와 국내산 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하고 있는 점포를 볼 수 있는 오류전통시장은 작은 규모의 시장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시장이다. 

싱싱한 수산물과 육류를 판매하고 있고 다양한 식재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는 오류전통시장은 자주 찾아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오랫동안 인근 주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오류전통시장에는 의식주에 필요한 점포들이 가득하다.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은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품질도 좋다. 

시장 근처에 있는 쇼핑몰과 대형마트로 인해 시장의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정겨운 시장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대전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오류전통시장이다. 

오류전통시장은 인근에 오류음식특화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아가는 곳이다. 

시장에서 장을 보고 고단한 하루의 위안을 삼을 수 있는 장소를 찾을 때 이곳을 추천한다. 

음식값이 저렴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추억의 옛날 과자 상점에서는 흔히 먹는 꽈배기과자, 두부과자, 소라과자, 강정 등 달달하고 바삭한 과자들이 종류별로 있다. 

옛 추억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먹으면 좋다. 

담백한 과자와 건강에 좋은 웰빙 간식도 함께 구매할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한다. 

갓 튀겨낸 꽈배기와 찹쌀 도넛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해서 하나만 먹기가 아쉬울 정도다. 

같이 판매하고 있는 왕만두와 찐빵도 찜기에서 금방 쪄서 냄새에 먼저 반하게 되고 한 입 베어 물면 꽉 찬 속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추억의 음식이 가득한 오류전통시장으로 가면 시장의 정과 사람의 정 모두 느낄 수 있다. 

오류전통시장은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찾을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보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오룡역 2번 출구에서는 도보 14분 거리다. 

버스는 서대젼역네거리(21-380)(22-040)(22-150)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2~4분 거리다. 

주차는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2시간까지 10분 당 150원씩 부과가 되고, 2시간 초과 시 10분 당 3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