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부산 중구 부평1길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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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51-243-1128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교통 |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5번 출구 도보 9분, 토성역 1번 출구 도보 9분 |
주차 | 부평공영주차장 |
특산품 | 수입제품, 어묵 |
먹거리 | 비빔당면, 호박식혜, 옛날통닭 |
편의시설 | 화장실, 고객안내센터, 고객쉼터 |
주변관광 | 용두산공원, 송도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
[부평깡통시장]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
부산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시장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 부평깡통시장이다.
부평이라는 말은 부산의 옛 지명인 부산(富山)과 하구의 갈대밭과 풀밭을 의미하는 평(平)이 합쳐진 말로
부평시장의 이름은 시장이 있는 이 지역에서 유래되었다.
부평시장에 ‘깡통’이라는 이름이 함께 붙게 된 것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부대에서 나온 통조림을 뜻한다.
즉, 다양한 깡통 제품들이 판매되면서 사람들에게 부평깡통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다.
부평깡통시장은 2008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현대화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뻥 뚫린 건물과 건물 사이에 아케이드를 설치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운 여름이든 추운 겨울이든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장 내 상점들도 깔끔하게 변신해 위생적인 면에서도 100점 만점이다.
또 2013년에는 국내 최초 1호 야시장이 문을 열어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가 되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해 평일 하루 2~3천 명,
주말에는 7~8천 명이 넘게 시장을 찾고 있어 부산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문을 열어 120년 전통의 오랜 역사를 가진 부평깡통시장에 가면
패션, 수입잡화, 청과, 채소, 수산물, 육류, 곡류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시장 규모도 크고 넓어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이 지역 인근 주민들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는
부평깡통시장은 특히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가지런히 진열된 제철 과일들은 물론 애호박, 오이, 미나리, 상추, 파프리카 등 싱싱한 채소들도 가던 길을 멈추게 만든다.
깔끔하게 손질해 소쿠리마다 푸짐하게 올려 놓은 채소들은 신선함을 그대로 담고 있다.
상점뿐 아니라 노점들까지 채소 파는 곳이 많아 이곳 저곳 둘러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서 구매하면 된다.
푸근하고 정감 가는 할머니 채소가게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소소한 정을 느낄 수 있다.
맛있게 만들어 놓은 반찬들도 언제나 인기만점이다.
365일 언제 찾아가도 열려있는 반찬가게는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먹기 좋게 한 팩씩 포장되어 있어서 몇 팩만 구입하면 집에서 편안하게 몇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상에 바로 올려도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있는 반찬들이 푸짐하기 때문에
부평깡통시장에 가면 맛있는 반찬 몇 팩은 꼭 구입하게 된다.
오래된 전통시장에서 볼 수 있는 정겨운 모습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담배가게 앞에서 고구마와 밤을 구워 파는 할머니의 모습은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매력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는 부평깡통시장은 낮에도 재미있지만 야시장 구경도 빠뜨리미 말아야 한다.
부평깡통시장 야시장은 연중무휴로 오후 7시 30분부터 문을 열어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계 다문화 음식과 수공에품 등 맛있는 먹거리와 특별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아
야시장을 찾아 오는 관광객들로 밤이 더 화려한 시장이기도 하다.
부평깡통시장 하면 먹거리를 빼놓고 말 할 수 없는데,
진짜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먹거리를 찾아 일부러 시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각종 주전부리부터 식사 메뉴까지
여러 가지 먹거리가 있어서 부평깡통시장 가면 입과 눈이 즐거울 수밖에 없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떡볶이는 그 자리에 서서 먹는 재미가 좋다.
그냥 떡볶이만 먹는 것보다 바삭한 튀김에 김밥까지곁들여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국민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행복. 이런 게 바로 시장 음식의 매력이다.
기름 듬뿍 두르고 바로 부쳐 낸 왕빈대떡 냄새를 맡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간식으로 너무 좋은 녹두빈대떡은 옛날 그 맛 그대로라서 부평깡통시장의 인기 간식 중 하나다.
주말에는 전국에서 몰려 온 사람들로 인해 웨이팅이 필요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잠깐의 기다림 뒤에 맛보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왕빈대떡은 꼭 먹어봐야 한다.
씹는 식감이 좋은 찰밥도 있고 각종 전에 좀처럼 먹기 힘든 원조식혜까지 있어서
먹거리 골목에 들어서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된다.
살짝 배고픈 상태로 시장에 가면 시장 구경을 한 후 맛있는 주전부리로 배를 채울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항상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부평깡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시장이 워낙 넓고 볼거리가 많아서 혼자 가도 지루할 틈이 없다.
부산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출출함을 달래기 아주 좋은 당면요리이다.
비빔당면도 있고 당면에 뜨끈한 국물을 넣어서 먹을 수도 있는데 후루룩 먹기 좋은 당면은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평깡통시장에는 당면전문집이 많이 있어서
시장 구경하며 돌아 다니다 눈에 띄는 곳 어디 식당에 들어가 먹든 실패율이 없을 만큼 맛이 좋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탕후루는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다.
딸기탕후루, 방울토마토탕후루, 포도탕후루 등 여러 종류의 탕후루가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그냥 보기에도 예쁘지만 맛을 보면 더욱 더 환상적이다.
달콤한 그 자체이기 때문에 부산 여행 가면 다른 건 몰라도 탕후루는 꼭 맛봐야 한다.
탕후루 만큼이나 인기 있는 주전부리가 정말 많은데 지구젤리, 눈알젤리 등 요즘 핫한 젤리들이 가득하다.
특히 보석젤리라고 부르는 코하쿠토는 하나 사서 시장 구경하면서 먹기에 너무 좋다.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으로 먼저 즐기는 젤리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 젤리 찾아 일부러 부평깡통시장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부산 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생각 하는 것이 바로 어묵이다.
부평깡통시장에도 어묵을 판매하는 곳도 많고 포장도 잘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택배도 가능 하기 때문에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시장에서 택배로 주문하면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부평깡통시장은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7번 출구로 나가면 되고,
버스를 이용할 때는 부평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부평시장, 보수사거리, 국제시장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하면 된다.
주차는 부평공영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기본 10분에 700원 이고 1일 주차의 경우 2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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