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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떡집]

제주도 동문시장 오메기떡 터줏대감 

오메기떡은 오래전부터 제주도의 잔칫날이나 명절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중 하나입니다.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 제주 여행 중 간식으로 즐기기 좋고, 제주 기념품 선물로도 좋아 오메기떡을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주를 대표하는 동문시장에서 1967년에 문을 열어 50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오복떡집입니다.

 처음 모습 그대로 전통의 맛을 유지하고 있는 오메기떡 장인이 만드는 오복떡집은 MBC <기분좋은날>에도 소개되었고, 현지인이 추천하는 오메기떡맛집입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대대로 내려온 비법 반죽으로 쫀득한 식감과 푸짐한 양금으로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팥앙금의 단맛이 강한 편인 오메기떡은 오메기(차조)의 비율이 클수록 질고 끈적한데 전통적인 방법을 따르는 오복떡집의 오메기떡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오메기떡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복떡집은 

달짝지근한 팥고물을 묻힌 팥오메기떡과 고소한 견과류를 묻힌 견과류오메기떡이 대표적이며 낱개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묶음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메기떡 외에도 술떡, 꿀떡, 시루떡, 약밥, 송편 등 다양한 떡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낱개 1000원, 한박스 48개 35,000원이고 25개는 20,000원으로 전국 택배도 가능합니다. 

택배 주문 시 냉동으로 배송되며 받는 즉시 냉동보관했다가 먹기 1시간 전에 자연해동 시키면 집에서도 제주 오메기떡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오직 맛으로 승부하는 오복떡집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동문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인 동문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