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남 김해시 삼방동 695 |
---|---|
전화 | 055-336-0021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교통 | 화인아파트 정류장 도보 3분 |
주차 | 가능 |
특산품 | - |
먹거리 | 두부, 어묵, 빵, 떡, 전, 고로케, 기타 분식류 일체 |
편의시설 | 고객안내센터, 고객휴게실, 화장실 |
주변관광 | 삼방공원, 가야랜드 |
[삼방시장] 시장으로 떠나는 행복한 소풍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경남 김해의 삼방시장은 1990년대에 형성되었고, 2013년에 현대화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8년 이후에는 ‘소풍’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그 덕에 타 지역의 상인들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전통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현대화를 완성하여 외형적으로도 발전하였지만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 내부에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미니기차를 운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전통시장을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주로 판매하는 품목으로는 농산물, 과일, 수산물 등이 있는데 가격 표시가 되어있어서 구입하기 편하다.
인근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들이 많아서 더욱 믿고 구입할 수 있다.
많은 양을 저렴하게 구입하기에는 전통시장이 최고다.
소쿠리에 가득 담겨 있지만 한눈에 상태를 볼 수 있어서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직접 재료를 썰고 손수 만든 과일청이나 장아찌 종류도 커다란 통에 가득 담겨서 판매되고 있다.
요즘에는 맞벌이 주부들이 많아서 직접 반찬을 해먹는 집 보다 사서 먹는 집이 많은데 삼방시장 내에서는 밑반찬 종류도 정말 많아서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소분되어 판매되는 반찬들은 행사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찌개나 국을 끓이는 것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밑반찬들을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서 맛이 정말 좋다.
김치 종류만 몇가지 사가도 풍성한 밥상을 만들 수 있다.
매번 배달음식을 먹기에는 질리기도 하고 건강도 걱정되지만 좋은 재료들로 만든 밑반찬들은 몇가지 있어도 한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삼방시장에는 싱싱한 농산물 외에도 한눈에 봐도 신선해 보이는 수산물과 축산물들도 눈에 띈다.
생선 종류들은 구매하면서 손질을 해달라고 할수도 있다.
고기 종류들은 마트에서 파는 것과 비슷하게 적당량 담아 깔끔하게 포장도 되어 있어서 그저 고르기만 하면 된다.
말린 쥐포와 멸치, 김 등 다양한 종류의 건어물들도 판매되고 있다.
또 그 자리에서 반죽해서 튀겨내는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국산콩 100%로 만들어 낸 고소한 손두부도 인기다.
'소풍가자'라는 테마에 걸맞게 삼방시장 근처에는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다.
또 ‘삼방톡톡’이라는 무인 카페도 있어 장을 보고 커피 한잔 마시며 쉬어갈 수 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마트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삼방시장은 재미있는 놀이공간과 쉴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장을 찾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소풍’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 삼방시장에서 맛있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그래서 다른 시장에서 보다 더 맛있는 먹거리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상설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나들이 가기 좋은 주말에 주말장터도 열리고 있어서 근교 관광지를 구경하면서 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이벤트도 진행이 되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장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김해에서 이름난 한 빵집은 판매되는 빵과 쿠키들을 그날그날 만들어서 판매하기로 유명하다.
부부가 운영하는 소박한 빵집인데 빵과 도넛, 마카롱, 샌드위치, 햄버거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그날 바로 만들어서 내놓은 거라 맛도 더 좋다.
메이커 빵집보다 빵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맛도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길거리 먹거리 하면 분식도 빼놓을 수 없다.
빨간 양념이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와 추운 날씨에 속까지 뜨끈하게 만들어 줄 어묵꼬치와 국물 한사발이면 식사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속이 든든하다.
바로바로 구워내는 전과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탄산음료로 만든 슬러시까지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삼방시장 공영주차장은 시간당 1,000원, 하루 주차 5,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또 시장을 이용한 소비자들은 한시간 무료 이용권도 주어진다.
주차장은 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를 해 놓은 후 시장으로 걸어가기 편리해서 시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화인아파트(1179)(1163), 삼방시장(1162)(1180)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도보 3분 거리다.
우리은행 채무지급보증 안내
당사는 고객님이 현금 결제한 금액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