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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단골식당]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영양만점 건강밥상 

마니산단골식당은 1970년부터 2대에 걸쳐 50년 넘게 운영 중인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강화도 맛집입니다. 

이 집의 특징은 식재료에 사용되는 농산물을 자급자족하며 직접 농사 지은 엄선된 재료만을 신경 써서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맛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상차림이 깔끔하고 푸짐해 상차림만 보아도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손맛 좋은 주인장이 직접 준비하는 약선버섯전골, 젓국갈비, 약쑥시레기밥이 대표 메뉴로 

특히 약쑥시래기밥은 강화도 특산물로 알려진 사자발약쑥을 이용해 만든 밥으로 특허 등록과 상표 등록까지 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이 집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젓국갈비는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강화도 전통향토음식으로 옛 전통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며 

약선버섯전골에는 감나무버섯, 고기느타리버섯, 검은비닐버섯, 은이버섯, 총각버섯 등 20여 종류의 버섯이 들어가는 영양만점 전골로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마니산단골식당은 식재료로 사용하는 쌀, 명이나물, 고춧가루, 배추, 무 등 제철 채소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에 사용되는 두부 역시 직접 만든 쑥두부만을 사용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차려진 음식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 마니산단골식당은 강화도의 명산으로 알려진 마니산 등산길 꼭 들려야 필수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