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북 영천시 시장4길 38 |
---|---|
전화 | 054-331-1772 |
개설주기(장날) | 상설 + 매월 끝자리 2, 7일 마다 열리는 5일장 |
교통 | 영천공설시장 정류장 도보 2분 |
주차 | 가능 |
특산품 | 돔배기 |
먹거리 | 호떡, 만두, 소머리곰탕, 분식류 등 |
편의시설 | 화장실, 고객안내센터, 고객휴게실, 자전거보관소, 카트 |
주변관광 | 영천강변공원 |
[영천공설시장] 고향의 정이 넘쳐 흐르는 영천 큰 場
영천은 남천과 북천의물줄기가 합류하는 안쪽에 있는데, 두 물줄기가 영자모양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영천’이라 불리게 되었다.
지역이름에서 유래된 영천공설시장은 지리적인 환경 때문에 농업이 발달했으며
동해, 대구, 경주와 인접해 있고 교통이 편리해서 수산물과 한약재가 집산되는 지역으로 일찍부터 시장이 발달했다.
영남의 3대시장으로 불리는 영천공설시장은 매월 끝자리 2일과 7일이 되면 오일장이 서고상설시장이 운영중이다.
다양한 농수산물과 한약재들이 많이 거래되는 곳으로, 특히 영천의 대표음식인 돔배기가 유명하다.
낡고 초라했던 시설물들은 초현대식으로 탈바꿈되어 깔끔하고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행사들도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쇼핑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영천의 특산물인 돔배기는 소금에 절여 네모나게 토막을 낸 상어고기라는 뜻의 사투리로, 경상도지역에서 제사상에 올리 는제수용 음식으로 사용된다.
돔배기 외에도 신선하고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하여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상인들의 활기와 전통시장의 특색있는 볼거리가 많아서 늘 새롭고 재미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영천의 명물인 포도를 비롯해 고추, 마늘, 양파 등 다양한 채소가 많이 나와있고
포목점, 어물전, 곡물전, 고추마늘전, 가축시장 등 분야별로 잘 구분되어 있어서 시장을 처음 찾는 사람도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서 구입할 수 있다.
요즘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신선하고 가격 좋은 고품질의 시장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찾는 알뜰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 시장은 점점 더 활기를 띤다.
영천은 포도가 유명하다. 그래서 포도로 만든 와인도 특산물로 인기가 높다.
포도 만큼이나 사과, 딸기, 복숭아, 참외 등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과일들도 판매되고 있는데 품질이 매우 좋아서 늘 믿고 구매한다.
영천공설시장은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도 느낄 수 있어서 사람 사는 재미를 느끼기 좋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장바구니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서 신선한 재료들은 걱정없이 구입할 수 있다.
곰탕골목을 빠져나오면 건어물들이 쫙 깔려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영천공설시장은 전국에서도 큰 규모의 시장에 속하는 곳이라서 ‘영천장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은 전국 어디에도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인근에서 갈만한 시장으로 손꼽힐 만큼 풍성함이 가득한 곳이다.
동짓날에 많이 쓰는 새알옹심이는 바로 뽑아서 만들어 식감이 아주 좋고, 다양한 잡곡들과 견과류도 원하는 양만큼 구입할 수 있어서 경제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또한 영천의 한약재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할 정도로 많은 종류의 약초가 자라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에서 직접 캐온 믿을 수 있는 국산 약초를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들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고, 마트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농기구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브랜드 제품은 아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의류가 준비되어 있다.
그 어떤 상점을 가도 밝은 미소로 반겨주는 영천공설시장은 언제나 만족스러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장이다.
쇼핑카트는 기본이고 장을 보다 힘들면 쉬어가는 장터카페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장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우시장으로 유명한 영천공설시장은 상어고기만큼이나 곰탕도 빠질 수 없는 먹거리이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영천공설시장에 곰탕으로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곰탕뿐 아니라 간단하게 즐기는 먹거리들도 즐비해 영천의 참새 방앗간으로 알려져 있다.
영천공설시장에는 영천의 명물로 수많은 곰탕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골목을 찾을 수 있다.
펄펄 끓이고 있는 가마솥에서 나는 열기는 시장의 열기만큼이나 따스하다.
시장에서 장보기가 끝나면 누구나 코스처럼 곰탕집에 들려 곰탕 한 그릇을 먹고 갈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영천에서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는 상어고기인 돔배기와 담백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수육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먹거리 중에 하나이다.
고된 하루를 돔배기나 수육과 함께하는 한잔으로 달랠 수 있다.
영천공설시장에는 맛집들이 즐비해 다양한 맛을 즐기러 찾아오는 여행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영천역에서 시청방향으로 걸어서 1분도 안되는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영천공설시장(완상동주민센터건너), 영천농협, 영천공설시장에 하차하면 걸어서 2~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시장 입구에 영천공설시장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도 1시간 이내에 500원으로 저렴하다.
시장에서 일정금액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무료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장날에는 사람들이 많아 만차일 때가 많은데, 그럴 때는 300미터 떨어진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우리은행 채무지급보증 안내
당사는 고객님이 현금 결제한 금액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