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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시장] 신용카드에서 ZERO페이까지 모두 OK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중마시장은 현대식 시설을 갖춘 마트와 재래시장의 강점을 동시에 갖춘 상가형 상설시장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장을 보고 시장구경을 할 수 있다. 

규모는 작지만 내부 시설이 쾌적하고 다양한 농수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시장이다. 

중마시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온누리상품권, 광양사랑상품권뿐 아니라 신용카드, 체크카드, ZERO페이까지 모두 사용가능해서 편안한 시장 보기가 가능한 곳이다. 

시장에서는 꼭 현금만 써야 한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주차장 옆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져 있는 카페 중마고우는 가격도 저렴해서 시장구경 후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전통시장의 분위기는 살리고 시설은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중마시장의 장점이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 

작은 규모지만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많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맛도 좋고 크기도 좋은 제철 과일들이 많아 시장에 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당도 높은 과일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지역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과일뿐만 아니고 싱싱하고 질 좋은 야채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식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기에 광양 중마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후한 인심과 정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장점이 가득한 곳이다. 

농산물도 많지만 싱싱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생선 같은 경우는 특히 신선도가 무척 중요한데 시장에 와서 직접 보고 사면 신선도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생선은 용도에 따라서 먹기 좋게 손질까지 해주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건어물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특히 바닷가에서 잘 말린 오징어는 인기만점이다. 

반찬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맥주안주로도 좋은 오징어는 두껍고 맛도 좋아서 찾는 사람들이 많다. 

원산지 표시도 확실하기 때문에 믿고 구입하면 된다. 

몸에 좋은 각종 콩부터 수제 누룽지까지 다 구비되어 있어서 시장 구경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상인들도 정말 친절하고 물건 진열도 깔끔하게 해놓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찾는 젊은 사람들의 발걸음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상가형 상설시장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구경 가기에도 좋은 전통시장이다. 

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밑반찬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저녁에는 반찬거리 준비하는 주부들이 많이 방문해서 맛있는 반찬을 구입하는데 먹을 만큼만 구입할 수 있어서 몇가지 반찬만 사도 저녁 반찬 걱정이 줄어든다. 

한번 맛보면 누구나 다음에 또 찾아올 만큼 맛이 좋은 반찬들이 여러가지 있으니까 좋아하는 반찬들을 맛을 본 후 구입하면 된다. 

농수축산물 뿐만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건부터 햇빛을 가려줄 모자, 액세서리,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점들도 많이 구성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워낙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있어 취향에 맞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재미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어느 시장이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맛있는 먹거리인데, 중마시장에도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시장인만큼 여러 사람들을 만족할 수 있는 음식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시장 구경하다가 출출해지면 중마시장의 특별한 먹거리를 즐겨보기 것도 시장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 중의 하나다. 

시장 구경을 하다 보면 출출함을 달래 줄 다양한 음식들 앞에서 발걸음이 멈춰 선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족발은 시장에 가면 꼭 사와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따뜻한 족발도 맛있고 차가운 족발도 맛있어서 기호에 따라서 주문하면 알아서 척척 썰어서 포장해준다. 

분식도 준비되어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것은 집김밥처럼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서 만든 김밥이다. 

적당한 밥양에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남달라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몇줄 포장해서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다. 

허기를 달래 줄 간식들이 많이 있어서 이것저것 먹는 것도 시장 구경의 큰 재미이다. 

당일에 만들어 낸 따끈하고 말랑한 떡은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맛과 식감이 좋은 떡은 언제나 사랑받고 있는 간식 중 하나이다. 

떡과 더불어 샌드위치, 각종 빵들도 있고 목마름을 해결해 줄 단호박식혜도 있으니 시장 구경 하다가 배고플 때 이용하면 좋다. 

광양 중마시장은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어 차를 가지고 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버스를 이용해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 

중마상설시장(3281949) 혹은 광양시청건너(3280669), 광양시청앞(3280683)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걸어서 3~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